이란의 마누체르 모타키 전 외무장관은 자신에 대한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해임 조치가 공격적이며 이슬람 교리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메흐르 통신은 오늘 (19일) 모타키 전 장관의 말을 인용해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자신이 세네갈로 출장 가기 전까지 해임과 관련해 전혀 언급한 바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대변인은 어제 열린 모타키 전 장관의 송별 모임에서 모타키 전 장관은 세네갈 출장에 앞서 자신이 해고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모타키 전 장관의 후임은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원자력 기구 대표로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