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와 파키스탄의 유수프 라자 질라니 총리가 오늘 (29일)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싱 총리와 질라니 총리는 부탄에서 열린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정상회의에서,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별도로 만나 회담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의 샤 마흐무드 쿠레쉬 외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양국 총리는 외무장관을 통해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과 인도 관계는 지난 2008년 뭄바이 테러 사건 이후 악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