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새로운 해군연구소를 건설 중입니다. 인도는 인도양에서 중국 해군의 진출이 확장되는 것에 대응해 자국 해군의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인도는 남부, 케랄라 주에 1천330억 달러를 들여 새로운 해군 연구소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착공된 해군연구소 건설은  2년 뒤 완공될 예정입니다.

방위 전문지 디펜스 위클리 뉴델리 지부,라훌 베디 지부장은 인도의 새로운 해군연구소는 방위분야의 수입의존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Currently it (India) is being forced to outsource a lot of its

인도는 현재 해군력 증강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많은 해군 장비들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새로운 해군연구소와 함께  전국의 조선소들을 보강해 전함들을 자체 개발하는 등 해군 자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도는 해군 장비를 주로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습니다.

인도 해군은 새로운 해군연구소는 인도의 해군과  해안경비대 등 해양안보 기구들의 능력을  인도양 지역에 대한  인도의 영향력에 걸맞게 증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는 인도양에 대한 해군력 증강을 위해 수 십 억 달러를 들여 해군력을 확장, 현대화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버마 등 인도양 역내 국가들의  상업용 항구에 대한 재정과 건설을 지원함으로써 인도양에 대한 중국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도는 대응태세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도양은 아시아와 중동,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입니다.

디펜스 위클리의 베디 지부장은 인도양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확장되는 것을 우려해 인도의 해군력을 강화함으로써 인도양에서 해양패권의 우위를 확보하려는 게 인도의 전략이라고 지적합니다.

"One of the major adversaries in the Indian Ocean is the

인도양에서  중국이 인도의 주요 경쟁국 가운데  하나인데 중국이 세계의 주요 무역 통로인 인도양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중국의 해군력을 확장하고  있어 인도가  이에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도양에서는 특히 탄화수소,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인도는 중국의 진출에 대응, 견제하려 한다는 겁니다.

인도양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아시아의 두 신흥 경제 대국인 중국과 인도의 중대한 전략적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인도 해군은 현재 1백35 척의 함정을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10년에 걸쳐  40척의 새 전함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인도의 새 전함 확보 계획엔 항공모함과  레이더 등으로  잘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형 프리기트 함도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