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남부 해안에 사이클론이 강타해 33명이 사망했습니다.

30일 벵골만에서 형성된 사이클론 테인은 시속 최대 135km의 속도로 타밀나두주의 쿠달로르와 폰디체리주 사이를 관통하면서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인도 당국자들은 쿠달로르에서 최소한 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들은 건물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숨지거나 감전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리들은 31일 기술자들이 사이클론으로 파손된 전화선과 전기선을 복구하기 위해 현재 작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벵골만 해역에서 자주 형성되는 열대성 폭풍우 사이클론은 해마다 인도 남부와 동부 해안지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