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찰라나케리 인근에서 오늘 (30일) 아침 버스 한 대가 경찰 방어벽과 충돌해 어린이 10명을 포함해 적어도30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버스가 경찰 방어벽을 들이 받고 뒤집힌 뒤 연료 탱크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했다고 인도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또 사망자 외에 적어도 28명은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8일 오전 웨스트벵갈 주에서 발생한 여객 열차 충돌 사고의 사망자 수가1백 40 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구조 요원들은 오늘 (30일) 사고 열차의 잔해에서 희생자들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사망자 외에 수백 명은 부상했습니다.

당시  사고는 북동부 콜카타 시에서 서부 뭄바이로 가던 열차가 탈선한 뒤 화물열차를 들이 받아 발생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번 사고가 마오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