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지역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31명이 숨지고 1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자들은 10일 인도 우타르 브라데시주 파테푸르 인근에서 동부 하우라를 떠나 뉴델리로 향하던 사고 열차에서 적어도 12량이 선로를 벗어나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열차의 탈선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국자들은 현지에서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사상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철로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비불량과 사람들에 의한 실수로 열차 사고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