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북한이 핵 사찰관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어제 (8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은 IAEA와 유엔 안보리가 결의를 통해 촉구한 조치들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또 IAEA는 지난 해 4월 이후 북한에 사찰관을 두지 못했다며, 북한은 지난 2002년 12월 이후 자국의 핵 시설에 대한 IAEA의 안전조치 이행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마노 총장은 이란과 관련, 이란 핵 계획의 모든 측면이 평화적이라는 것을 여전히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