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21일 미국 중부도시 시카고에서 학생과 재계지도자들을 만나면서, 인권 등 민감한 문제에 직면하기도 했던 나흘 간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쳤습니다.

후 주석은 먼저 시카고에서 중국 언어와 문화를 가르치는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의 열쇠는 곧 지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 주석은 중국인이 소유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재계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보다 앞서, 후 주석은 20일 시카고에 도착한 후, 중국 기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리차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을 만났습니다.

미국과의 경제적 유대관계 확대는 후 주석 미국 방문의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