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2월 방화로 크게 훼손된 한국의 대표 문화재 ‘숭례문’이 오는 12월, 4년 10개월간의 복원공사를 끝내고 일반에 공개됩니다. 지금은 전체 복원공사의 75%정도가 이루어진 상태인데요. 지난 8일 숭례문 복원현장에서는 목조공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상량식이 열렸습니다.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전통방식에 따라 치러진 숭례문 상량 고유제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