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올 2/4분기 국내총생산이 1/4분기에 비해 1.8%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당초 1.5%의 국내총생산 감소를 예상했었습니다.

그리스는 수년에 걸친 과잉 차입으로 경제가 붕괴될 위기에 놓이자 올해 초 긴축정책을 채택해야 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경제 안정을 위해 1천4백억 달러에 이르는 구제금융을 확보했지만, 그 대가로 공무원들의 봉급삭감과 연금 축소, 세금 인상을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