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가 그리스 정부에 추가 긴축조치를 신속히 시행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케 총리와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6일, 파리에서 회동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 자리에서 그리스 정부가 예산을 삭감하고 부채를 절반으로 줄이는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다음 달 만기가 다가오는 채무의 불이행을 피하기 위한 1천7백10억 달러 구제금융을 제공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권단은 그리스가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노조는 임금 삭감에 반대하며 7일 또 다시 24시간 파업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