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국가 부채를  덜어내기 위해 민간 채권단과 진행 중인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국제금융협회의 찰스 달라라 소장과 장 르미에르 고문을 포함한 민간 채권단은 그리스의 루카스 파파데모스 총리와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과 그리스 아테네에서 만나 사흘간 협상을 가졌습니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은 어제 협상이 일주일 내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유럽연합, 국제통화기금 등과 제2차 구제금융협정을 맺기 위한 협상도 진행 중입니다.

오는 3월 20일 국채가 만기도래하기 때문에 두 협상이 돌아오는 주에는 완료돼야 그리스 정부가 디폴트를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