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 6일 장중 증시가 이례적으로 폭락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그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주요 증시 지수인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지난 6일 한 때 사상최대인 1천 포인트 이상 폭락하면서, 전세계 주식 가치가 1조 달러 가까이 하락했었습니다. 이 날 증시는 오후에 다시 회복세를 거쳐 3%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아직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전세계 증시는 그리스의 파산 위기 우려로, 계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일 미국 주가도 1.3%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