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9일 국제 테러 조직인 알-카에다 조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검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용의자들이 30일 연방 법원으로 소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한스-페터 프리드리히 내무장관도 성명을 통해 “국내외 정보기관 간 공조로 이들을 체포함으로써 심각한 위험을 피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건은 독일이 여전히 국제 테러의 목표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독일 검찰은 알 카에다가 인도 뭄바이 같은 대형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8년 인도 뭄바이에서는  대형 테러가 발생해  1백66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