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다한 독일의 관측위성이 23일 지구에 떨어졌습니다.

독일항공우주센터는 그리니치표준시(GMT)로 이날 오전 1시45분께  관측위성 로샛(ROSAT)이 대기권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인공위성 잔해가 정확히 어디에 떨어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있습니다.

독일 당국은 자동차 크기 정도의 이 위성이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대부분 타버리지만, 파편 30개 정도는 타지 않은 채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당국은 문제의 파편이 대부분 바다에 떨어질 것이라면서 지상에서 사람이 파편에 맞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정부는 이 인공위성이 23일 오전 9시30분께 일본 상공을 통과한다고 전망한 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