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로 가는 구호물품을 실은 리비아 선박이 이집트 영해에 진입했으며, 곧 이집트 항구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이집트 엘-아리쉬 항구의 한 당국자는 14일,

리비아 선박 ‘아말테아’호가 입항을 요청해 허가를 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트리폴리 소재 ‘가다피 국제자선개발 재단’은 약 2천t의 구호물품을 가자지구로 직접 운반하기를 원했지만, 이스라엘 해군은 항로를 변경하도록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집트 당국자들은 리비아 구호선이 입항해 구호물품이 하역되면 육로를 통해 가자지구로 수송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