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강대국들이 리비아 사태를 완화하기 위해 군사적 방안 보다는 경제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고 있는 세계 8개 강대국 외무장관들은 15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리비아에 대한 경제적 조치를 사용하는 방안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랑스와 영국은 리비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도 지지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유엔 안보리의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5개 상임이사국 중 하나인, 중국은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