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구 소련 일부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푸틴 총리는 이번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에서 독립국가연방(CIS) 당국자들과 오랜 기간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독립국가연방(CIS)은 구 소련 붕괴 직후 11개 국가가 참여해 만든 조직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이번 자유무역협정에 일부 발틱해 연안 국가들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또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올해 말까지 협정 체결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푸틴 총리는 이번 자유무역협정국들은 일부 상품들에 대해 관세 없이 자유로운 수출입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품목을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