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처음으로 리비아 반정부 세력을 리비아 국민을 대표하는 기구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10일 리비아 동부 벵가지 지역에 기반을 둔 임시정부위원회와  외교관을 상호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국무부의 힐러리 클린턴 장관도 리비아 반정부 시위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10일 미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반정부 세력의 대표자들과 미국에서 만나길 원한다”며 다음주 이집트와 튀니지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리비아의 반정부 세력 지도자들은 그동안 서방국들에게 친 가다피 군이 시위대를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도록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요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