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오늘 (6일) 리비아 외교관 14명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무아마르 가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를 지지하는 이들 외교관을 ‘기피인물’로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14명은 48시간 안에 프랑스를 떠나야 한다고 프랑스 외무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 외무부의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도 어제 2명의 영국 주재 리비아 외교관들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들에게 추방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어제 리비아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서는 참가국들이 리비아 반정부세력과 민간인들을 비군사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 십억 달러를 추가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