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독일이 유로화권의 부채 상한선을 거듭 위반하는 나라들에 대해 중대한 불이익을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두 나라 재무장관은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유럽연합의 헤르만 반 롬푸이 상임이사회 의장에게 이 같은 요구를 담은 서한을 보냈습니다.

프랑스와 독일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 국가들이 상호 금융 감시와 협의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프랑스와 독일 재무장관은 부채 상한선 위반국가들에 대해 유로화권 현안들에 관한 투표권을 잠정 박탈하는 조치를 포함해 금융과 정치 제재를 모두 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