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당국자는 25일 항공기가 서부 반둔두 공항에서 착륙에 실패해 19명이 사망하고 2명이 생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문제의 비행기가 연료가 떨어진 것처럼 보이며 착륙도중 한 주택을 덮쳤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관계자도 비행기 추락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현지 항공사 소속인 이 항공기는 콩고 중부에서 반둔두 지역으로 가는 도중 추락했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킨샤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항공 안전 규제가 미비해 항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이 나라는 아직도 낡은 소련제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