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이례적으로 문을 닫고, 스페인에서 1명이 사망하고, 스코틀랜드에서는 도로가 마비되는 등 유럽은 8일에도 극심한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당국자들은 8일 내린 폭설로 에펠탑 뿐 아니라 샤를르 드골 공항도 폐쇄됐다고 말했습니다.

스페인 당국자들은 갑자기 불어난 물이 차량을 덮치면서 아버지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9살 소년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당국자들은 도로가 눈과 얼음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유럽에서는 한파와 폭설로 지난 10일 동안 적어도 40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