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긴축정책에 반발하는 소요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정부가 긴축정책을 실행할 최선의 방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는 채무 불이행 사태를 피하기 위해 유럽연합으로부터 1천7백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긴축정책 시행이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 각료들은 그리스 국민들이 얼마나 더 고통분담에 참여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토스 파푸트시스 공공질서 장관은 그리스 국민들이 이미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며 국내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긴축정책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