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들이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등지에서 벌어지는 해적 행위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영국 정부는 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에 해적방지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87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21일 이번에 건립될 해적방지센터에는 전문 담당관이  파견되며, 앞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해적들의 자금줄을 차단하고 핵심 조직을 분쇄하기 위한 목표들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에 본부를 둔 하나의지구미래재단(OEFF) 측은 지난해 소말리아의 해적행위로 인해 전세계 국가들이 선박 보호 등을 위해 부담한 자금 규모가 7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