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지도자들은 30일, 벨라루스의 열악한 인권과 법치 상황을 규탄했습니다.

유럽연합 정상회의의 헤르만 반 롬퓌 상임의장은  폴란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벨라루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규탄하면서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하도록 촉구했습니다.

롬퓌 상임의장은 유럽연합은  벨라루스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존중에 관한 명백한 진전이 보일 때까지 벨라루스와 교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롬퓌 상임의장은 또 우크라이나의 야당 지도자, 율리아 티모센코에 대한 재판은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간 쌍무관계에 중대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벨라루스의 야당 지도자들은 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해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대통령 정부의 행태는 전혀 용납될 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