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헝가리에 대해 재정 적자를 줄이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유럽연합의 올리 렌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11일 헝가리가 재정적자를 줄이는데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동안 유럽연합은 헝가리를 비롯한 회원국들에게 재정적자를 국내 총생산의 3% 이하로 감축하라고 요구해왔습니다.

이어 올리 렌 경제담당 집행위원은 만일 헝가리가 정부 지출을 줄이지 않을 경우 유런연합은 헝가리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헝가리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연합과 국제기구로부터 2백5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한편 유럽 최대의 경제 대국인 독일도 지난 4분기 경제가 0.25%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