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본거지를 둔 컴퓨터 해커들이 유전 입찰 등 민감한 기업 정보들을 빼내기 위해 적어도 세계 5대 에너지 기업의 컴퓨터 체계에 침투했다고 미국의 컴퓨터 보안업체인 맥아피가 밝혔습니다.

맥아피는 그러나 해킹을 당한 업체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맥아피는 10일 은밀하게 조율된 사이버 공격이 미국과 타이완, 그리스, 카자흐스탄의 석유와 가스 기업들을 겨냥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맥아피는 그러나 사이버 공격이 정교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