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반정부 시위자들은 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도 카이로에 모여 시위를 벌였습니다.

25일 카이로 전역에는 보안군이 배치된 가운데, 시위자들은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을 강력히 비난하며, 경제와 정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는 오늘 (25일)도 수백 명의 시위자들이 총리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축출된 지네 델 아비디네 벤 알리 전 대통령과 연루된  각료들을 퇴출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한편 미국 특사가 과도정부와 회담하기 위해 튀니지 수도 튜니스에 도착했습니다. 튀니지의 민주개혁과 선거를 논의하기 위해 미 국무부의 제프리 팰트만 차관보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