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남부 아스완 시 부근에서 26일 새벽 버스 충돌 사고가 발생해 미국인 관광객 8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

이들 관광객을 태운 버스는 유명 관광지 아부 심벨로 향하던 중  도로변에 주차된 한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이집트 주재 미 영사관 관계관들은 이번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아스완으로 급파됐습니다.

세계적인 관광국인 이집트에서는 낙후된 도로 사정과 엄격하게 시행되지 않는 교통 법규등으로 인한 대형 교통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