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후기인상파 대표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 작품 한 점이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한 미술관에서 전시 도중 도난당했습니다.

이집트 당국자들은 이 그림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그림이 해외로 밀반출되지 못하도록 이집트 국경 경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마무드 칼릴 미술관의 보안체계가 겉으로만 그럴 듯 했었다면서 이 그림이 도난당할 당시 미술관 내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와 경보체계는 대부분 작동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귀비 꽃’ 또는 ‘꽃병과 꽃’이라는 이름의 이 유화는 시가 5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