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건부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지난 주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위암으로 투병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를 확인할 어떠한 과학적 문서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의 이 같은 성명은 26일자 이집트 신문들에 실렸습니다.

무바라크 전대통령의 변호인은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위암을 앓고 있으며 종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83살의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13일 조사를 받던 중 심장 질환을 일으킨 이후 홍해의 한 휴양지에 있는 병원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사기와 반정부 시위자들을 살해할 것을 명령한 혐의로 오는 8월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그는 대규모 반정부 시민 혁명이 계속된 가운데 지난 2월 사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