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신임 이집트 부통령이 이끄는 정치적 이양 과정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에  파견된 프랭크 위스너 미국 특사는 순조로운 정권 이양을 위해서는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임기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랭크 위스너 특사는 5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에서 화상 대화를 통해 변화를 이끄는데 무바라크 대통령이 필요하며 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은 5일 야권 지도자들과 만나 과도 정부 수립을 위한 계획을 논의합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집트에는 변화가 도래할 것이며, 이 변화는 평화적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도 이집트에 변화와 개혁, 정권 이양이 있기 전까지 이집트에 안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