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그 안에 탑승하고 있던 조셉 카빌라 대통령의 측근 보좌관 1명과 조종사가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습니다.

어거스틴 카툼바 뫈키 대통령 보좌관 등 정부 인사들은 12일 항공기에 탑승한 채 부카부 공항을 이륙한 뒤 곧바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같은 항공기에 탑승해 있던 마타타 포뇨 재무장관과 마르셀린 치샴보 남 키부 주지사, 안토니 곤다 대사 등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항공기의 사고 원인과 그 안에 탑승해 있던 정확한 승객 수 등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세계 최악의 안전 부주의 국가인 중부 아프리카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는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