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정부가 국가가 관장하던 농산물의 판매를 농민에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쿠바의 관영 언론은 21일 쿠바 정부가 농민들이 농산물을 관광호텔과 음식점에 직접 판매할 수있다고 허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쿠바 당국은 또 새 법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가격 흥정을 통해 상품 가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도입했습니다. 미국 달러로 거래할 경우 1달러 당 24쿠바 패소에 해당됩니다.

쿠바의 이런 조치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유통을 간소화 해 경제 손실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앞서 쿠바 정부는 10일부터 개인 간 주택매매를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