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쿠바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쿠바 최고 지도자들의 병문안을 받았습니다.

쿠바 관영 신문 ‘그란마’지는 18일, 차베스 대통령과 쿠바 지도자 라울 카스트로와 그의 형 피델 카스트로가 함께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그란마’ 지는 이들 세 사람이 17일 만나 양국간의 관계를 비롯해 국제 정세등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56세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주 쿠바에서 골반 부위에 있는 종기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베네수엘라 관리들은  차베스 대통령이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베네수엘라로 귀국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