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8일 여객기가 추락해 127명이 사망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교통부는 승객과 승무원 178명을 태운 여객기가 8일 키산가니 국제공항에서 악천후 속에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했으며 51명은 사고현장 부근에서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사고기를 운항한 `헤와 보라‘ 항공 측은 사고 항공기에 110명이 탑승했다고 밝혀 사망자 수에 혼선이 빚어졌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세계에서 항공 안전이 가장 열악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