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자유무역협정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자유무역의 모범이라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9일 워싱턴에서 행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고위관리회의 개막연설에서 미-한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미국 수출 상품에 대한 관세가 대폭 인하되고 한국의 서비스 시장 개방이 확대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군사동맹국인 미국과 한국이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긴밀하게 통합된 경제를 바탕으로 정치, 전략적 동반관계를 강화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