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지역에서 전 티벳 승려가 분신 자살한데 이어 또다른 승려 1명도 스스로 몸에 불을 질렀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지역에서는 1년 채 안되는 사이 12건이 넘는 티벳 승려들의 분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화통신은8일자 보도에서, 이번 분신사건은 쓰촨성에 있는 키르티 사원 근처에서 6일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18세의 티벳 승려는 사원근처 호텔방에서 몸에 불을 붙인후 사망했으며, 이사건 직후 또다른 남성도 교차로 근처에서 역시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구조됐으며, 이후 두사건이 함께 계획된 것이라고 시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