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간쑤성에서 또 다시 산사태가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사망하고 1 만 여명이 잔해에 깔렸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롱난 마을에서 밤새 폭우가 내린 뒤 발생해, 저우취현으로 진입하는 도로들이 차단됐고, 구조와 복구 작업이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간쑤성에서는 지난 8일 대규모 산사태로 1천 1백 여명이 사망했었습니다.

저우치현에서는 지난 11일 이후 생존자가 보도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당국자들이 생존자들에게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