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 특별경제구역에서 한국 해경 경비함과 충돌한 중국 어선과 관련해 경제적 보상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오늘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은 전력을 다해 실종 선원 구조에 나서고, 사고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중국 선원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보상하고 철저한 조치를 취해 앞으로 이와 비슷한 사건을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사고 중국 어선은 지난 18일 군산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 단속에 나선 한국 해경 경비함을 들이받고 침몰해 선원 1명이 실종되고 다른1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