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지원하도록 용인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마자오쉬 대변인은 오늘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미국 측에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오바마 행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중국 업체들이 이란에 대한 유엔의 제재 결의를 위반한 채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국무부가 중국 당국에 이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