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독일 기업들이 중국의 베이징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에 서명했습니다.

특히 독일의 주요 기업인 지멘스 AG는 중국의 상하이 전기그룹과 가스증기 터빈을 개발하기 위한 약 40억 달러 상당의 거래를 체결했습니다.

두 나라 기업들의 이 같은 거래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와 만난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메르켈 총리와 원자바오 총리는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 나라의 교역이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방문 기간 중 중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기후변화와 이란 핵 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