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에서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90명이 사망하고 1백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현지에서는 지난 12일 이후 일주일째 비가 내리고 있으며, 주장강 등 여러 강의 수위가 급격하게 높아졌습니다.

중국 관영 통신은 후지안 성에서 18일 홍수로 인한 산사태로 30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강력한 폭풍이 중국 남부에서 저수지를 무너뜨리고 주요 시설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오늘(19일)도 비가 내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