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적어도 53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특히 광시성에서는 지난 달 31일부터 사흘 간 계속된 폭우로 1만 1천 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만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 지역에 오는 10일까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우는 중국 남부에서 5천만 명에게 영향을 준 1백 년만의 최악의 가뭄 사태에 뒤이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