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고 중국의 이강 국가외환국장이 말했습니다.

이강 국장은 30일 중국 개혁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주장하며, 이는 당초 국제통화기금(IMF)이 추월을 예상했던 올해 연말 보다 앞당겨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강 국장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통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지만 중국 경제가 1970년대 이후 매년 평균 9.5 퍼센트 성장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11.1 퍼센트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지난 2007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의 경제국이 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