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지진이 발생해 적어도 19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현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번 지진은 10일 정오 직후 발생했고, 사망자 외에160여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가옥 몇 채와 식료품 가게 한 곳의 일부가 붕괴됐고, 사람들이 잔해에 깔려 있지만, 몇 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5.4이고, 진앙지는 윈난성 달리 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백 5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