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메콩강을 통한 국제운송을 재개한다고 말했습니다. 메콩강을 통한 국제운송은 지난 10월 중국 화물선이 납치돼 선원 13명이 살해된 것을 계기로 임시 중단 됐었습니다.

한편 어제 아침부터 중국과 태국, 미얀마, 라오스 4개국이 강 주변의 공동 순찰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윈난성에 위치한 항에서 출범 행사를 시작한 상선 10척이 중국 순찰선 3척과 라오스, 미얀마 순찰선 각1척에 의해 호위를 받았습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순찰선은 기관포와 10 센티미터 굵기의 보안벽을 갖췄습니다.

4개국 공동 순찰 본부는 중국에 설치되고 나머지 3개국에는 협력 사무소가 운영됩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는 24시간 비상연락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