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아바현에서 티베트의 한 청년이 지난 15일 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항의하기 위해 분신을 기도했다고 티베트 인권 단체 자유 티베트가 밝혔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자유 티베트는 16일 전직 티베트 불교 승려 출신의 19살 노르부 다툴 청년이 15일 정오 바로 직전 티베트 동부 응가바 마을의 한 시장에서 분신을 기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 청년이 분신하기 전 망명 중인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귀환과 티베트의 자유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 티베트는 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항의하는 이 같은 분신은 올해 3월 이후 8번째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