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산 닭고기 일부 품목에 대해 내일(27일)부터1백5% 이상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오늘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산 구이용 영계의 헐값판매로 중국 국내산업이 중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성명은 조사에 협조하는 미국 기업들에 대해서는 반덤핑 관세를 50%정도 경감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같은 품목에 부과한 예비 관세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5년간 적용됩니다.